박나래 링거 주사 이모는 누구

박나래 전 매니저가 폭로한 주사 이모 대화 내용 및 차량 내 링거 시술 의혹 보도 화면
박나래 불법 수면제 복용 의혹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갑질 의혹.
이로 인해 맞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이 와중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불법 수면제.
이걸 불법적으로 확보 후 복용했단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6일 언론에 따르면 이렇다.

박나래는 경기도 일산시 오피스텔에서 불법으로 수액을 맞은 정황이 전해졌다.

지난 2013년 말에 카카오톡 대화방을 보면 이렇다.

내일 쉬는 시간에 누구 언니의 집으로 가든 그 언니가 중간에 오기로 했다.

누구 언니는 의사 면허를 갖고 있진 않지만
각종 의약품, 주사를 들고 다녔다.

이에 누구 대표라고 불렀다고 한다.

박나래는 해당 인물과 주기적으로 만나선 주사를 맞았다.

매니저 측의 주장은 이렇다.

불법 유통된 전문 의약품이 박나래에게 전달된 정황도 있었다고 한다.

지난 4월 매니저가 취침 전에 약을 받을 수 있냐고 한 질문.

이것에 누구 대표는 알고 있다.
많이 준비하기 위해서 처방전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 안에 2달 정도 준비가 될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나래가 지금 잠이 오지 않을만하다고 전했다.

여기서 매니저가 박나래가 복용했다고 한 약.
그건 항우울제다.

병원에선 불면증 치료로 주로 처방이 된다.

박나래는 해외 일정을 진행할 때 누구 대표를 동행.
귀국한 날에 공항에 그를 불러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액을 맞기도 했다.

이건 매니저 측의 주장이다.

이것에 대해서 박나래 측의 법률 대리인은 이렇게 전한다.

박나래의 의료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이 전혀 없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내원이 쉽지 않다.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일반적으로 이용이 되는 합법적인 의료 서비스다.

소속사 역시 이렇게 전했다.

누구 대표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으로 안다.
불법 의료 행위가 아닌 영양 주사를 맞았을 뿐이다.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은 책임을 질 것이다.

한편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이것에 대해서 횡령 의혹 관련해서도 사실무근이란 입장이다.

여기서 궁금한 건 저 약물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기사의 약 봉투 사진.
여기엔 공황장애, 불안장애, 일부 발작 경련 등에 처방되는 의약품.

향정신성 소재의 클로제나팜.
그리고 불면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항우울제인 트라조돈이 들어가 있었다.

이중에서 클로제나팜은 대리 처방.
비대면 처방도 불가능한 향정신성 의약품이라고 한다.

향정신성 의약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남용할 경우 신체,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킨다.

인체엔 심각한 위해를 입힌다.

이에 직접 대면 처방만 할 수 있다.

대한 의협 회장 김택우.
그는 지난 7일 언론 통화에서 이렇게 밝혔다.

실제로 해당 약물이 대리 처방이 됐는지.
처방도 없이 전달이 된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따져 봐야 한다.
만약에 이것이 대리 처방이 이뤄질 경우.
이것은 명백히 불법이다.

또한 보건 당국은 이런 것을 법으로 엄격히 관리 중이라고 한다.

향정신성 의약품은 처방 기록, 약품 보관을 소홀히 하거나 출납 기록에 오류가 생기면 처벌 대상이 된다.
엄격한 의약품 유통과 처방 관리 특성상 이번 사안의 진상 규명이 쉽진 않을 것이다.

이런 제품은 제약 회사 - 도매상 - 의료 기관과 약국까지 유통 경로에서 모두 기록이 남는다.

이에 보건 당국이 마음만 먹으면 처방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누구 대표.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12~13년 전.
내몽고란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다.
내몽고 포강 의과 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
최연소 교수를 역임했다.
병원장과 성형외과 과장의 배려.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 성형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의료계에선 그가 국내 의료 면허 소지자인지.
확인이 필요하단 점과 함께 의사가 아닐 것이란 의심이 제기된다.

젊은 의사, 의대생으로 구성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
이들은 내몽고 포강의과대학이란 의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전 의협 회장 임현택.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누구 대표의 신상을 언급.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행한 귀하 의사 면허증의 의사 면호 번호는 무엇인가 물었다.

그러면서 의료 기관, 의과 대학, 수련 여부 등을 따졌다.

한편 임 씨는 박나래에게 링거를 주사한 이 씨.
그녀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 죄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또한 박나래도 공동정범으로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씨의 불법 의료 행위를 방조한 의혹이 있어서 그렇다.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소속사 미등록 논란 총정리